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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통신(주) 이용걸 대표, 자금동주민센터에 성금 100만원 기탁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지난 11일 승진통신(주) 이용걸 대표가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성금을 기탁한 이용걸 대표는 현재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그동안 지역사회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 대표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자원봉사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받기도 했다.

 

이용걸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과 봉사는 계속되어야 한다”면서 “성금 기탁은 물론 의정부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웅식 자금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지금, 성금 기탁 사실은 소식만으로도 주위에 따뜻함을 전해준다”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성금 또는 물품으로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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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