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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시장, 4월 확대간부회의 비대면 개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준비 철저 지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4월 1일 오전 8시 '4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준비에 따른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PC영상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시장, 부시장, 국·단·소장 및 권역국장이 참여해 국별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보고하고 논의하였으며, 부서장과 직원은 내부행정시스템을 통해 중계방송을 시청했다.

 

안 시장은 “역전 근린공원부지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공사를 완료해 운영을 준비중이며 백신이 수급되어 접종을 시작하는 시기에 맞춰 모든 것이 갖춰질 수 있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준비해 달라”며 “시민들이 접종센터 위치와 접종 시기 등을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도 희망근로 지원사업 추진, ▲2025년 의정부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 운영 등 4월 주요 현안사항이 집중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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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