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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시정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 보고회 개최

현안사업 59개, 역점사업 69개 등 총 128개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

 

양주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신임 김종석 부시장 취임을 맞아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시정 운영을 도모하고자 시정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종석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사업 59개, 역점사업 69개 등 총 128개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등을 보고했으며,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보고된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으로는 ▲코로나19 발생 및 백신접종 대응 현황,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및 GTX-C 노선 건설, ▲서울~양주간 고속도로 건설, ▲양주역세권 개발,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조성,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생활SOC 복합화, ▲대중교통확대 운영 추진 등이다.
 
김종석 부시장은 “부서 간 공감과 소통을 통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제4차 대유행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과 취약계층 보호에 더욱더 힘써달라”며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양주시가 명실상부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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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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