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 (일)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오영환, 서울지방변호사회 선정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

2022년도 주요 국비 예산 약 1,338억원 국회 본회의 통과시켜
"행복한 의정부시와 국민행복 위해 최선 다하겠다" 소감 밝혀

 

오영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 갑)이 지난 24일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선정한 '2022년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국회의원 중 선진 정치문화 구현과 입법 및 의정 활동에 기여한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이날 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오 의원은 의정부 갑 지역구 예산 및 주요 현안을 꼼꼼하게 챙기며, 국민 행복과 안전을 위한 입법 활동에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 의원은 2022년도 의정부시 청소년 힐링센터 관련 예산을 비롯한 교통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국비 예산 약 1,338억 원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또한 올해 1월부터는 '민심충전 환타500'이라는 이름으로 지역구인 의정부 곳곳에 천막사무실을 설치하여 시민들 가까이서 민심을 청취하고 있다.

 

특히, 소방관 출신 최초 국회의원으로서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에도 힘써왔다. 1호 법안인 '건축법 개정안'과, 일명 '화재예방 3법'이 모두 작년 국회 문턱을 넘겼다.

 

오 의원은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의정부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의정부 시민들과 행복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영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직능본부 재난안전위원회 위원장, 안전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미래정부준비위원장,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회 부위원장, 송영길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수행실장 등을 맡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