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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국민의힘 의정부·양주·포천 광역의원 후보 확정

의정부 김정영·홍형호·최병선·김호경, 양주 이영주·김민호, 포천 윤충식·김성남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채 4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지난 22일 경기지역 광역의원 1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단수 추천 지역은 81곳이며 경선 지역은 21곳이다.

 

 

이중 단수 추천이 확정된 의정부시 광역의원 후보로는 제1선거구 김정영 전 경기도의원, 제2선거구 홍형호 전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체육학과 이학박사, 제3선거구 최병선 현 선경세무법인 북부본부 대표세무사, 제4선거구 김호경 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장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양주시 광역의원 후보에는 제1선거구 이영주 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제2선거구 김민호 전 제41기 사법연수생이 단수 추천됐다.

 

포천시 광역의원 후보로는 제1선거구 윤충식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제2선거구 김성남 전 경기도의원이 각각 공천돼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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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