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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9대 첫 운영위원회 개최...의정활동 시작

김태은 운영위원장, "의회 운영에 내실 다질 수 있도록 두루 살피겠다"

 

의정부시의회가 지난 12일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태은) 개최를 시작으로 제9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첫 안건으로 강선영 의원을 부위원장을 선임한 가운데 ▲제316회 의정부시의회(임시회) 의사일정(안) 협의의 건 ▲제9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본회의장 의석 배정(안) 협의의 건 등을 처리했다.

 

제9대 의회 개원 후 대의기관으로서 실질적인 첫 역할을 수행하는 제316회 임시회 의사일정은 오는 7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동안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상임위를 포한 모든 의사 진행 과정은 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김태은 운영위원장은 "의회 운영에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두루 살피고, 의견 대립이나 협력이 필요할 때 유연하게 대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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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