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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시민참여 수입증대·예산절감' 아이디어 공모

경영혁신 및 주민서비스 제고...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은 공단의 경영혁신과 주민서비스 제고를 위해 '시민참여 수입증대·예산절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17일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평소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사업에 관심이 있는 만 14세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수입 증대, 예산 절감 방안 2개 분야며, 아이디어 제출은 이메일과 아이디어 제안 게시판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팝업과 '알려드립니다'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한 제안서는 내·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채택된 제안은 공단 경영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임해명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수입증대·예산절감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경영 효율화 방안을 강구하여 시민을 위한 공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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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