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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신플러스코리아, 수출바우처 및 혁신바우처 사업 신청 무료 컨설팅 제공

 

수출바우처 및 혁신바우처 사업 신청 등을 무료로 컨설팅 해 주고 있는 업체가 있어 화제다.

 

해당 업체는 의정부에 소재한 신플러스코리아(대표 안병규)로, 해외진출 및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사업선정 가능성 검토 및 방문, 유선 상담을 통해 바우처 신청부터 추후 업무진행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한 무료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출바우처는 수출역량을 키우고 싶은 다양한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수출지원 서비스를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게 정부에서 보조금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기업이 일정액의 자비부담을 하면 그에 상응하는 국가보조금을 정부에서 지급하고, 그 총액을 쿠폰 형태의 수출바우처로 지급한다.

 

수출바우처를 받은 기업은 총 13개분야에 약 6000여개의 서비스를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포털을 통해 수출업무에 필요한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신플러스코리아는 이 중에서 해외진출을 위한 디자인개발, 마케팅영역 수행기관으로 등록돼 있다.

 

특히, 신플러스코리아는 대기업, 공공기관의 홍보영상 제작과 디지털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10년 이상의 노하우와 마케팅, 디자인 각각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전문기업으로 국가별 인기 SNS, 웹사이트를 활용한 마케팅 및 자체 마케팅 통합 솔루션을 가지고 디자인개발, 마케팅, 영상편집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하여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플러스코리아 관계자는 "경기북부에 소재되어 있는 해외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현지에 적합한 디자인개발, 홍보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업의 성공에 훌륭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해외 진출 및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신청 절차가 어려워서 혼란스러워하는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무료로 컨설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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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