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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정성과'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이 13일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도민과 소통하며 교육행정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특히, 제11대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2022년 제3회 및 제4회 추가경정예산과 2023년 본예산을 심의함으로써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에 매진하며 △학교 밖 청소년 표창 수여를 위한 제도개선 △참전용사와 보훈단체에 대한 예우 강화 △경기북부지역 군사시설 인근 소음 피해학교 지원 △직업계고 취업률 증가와 안전한 실습환경 조성 △교원의 기본적 인권 우선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 등에 힘썼다.

 

김민호 의원은 "경기도 발전과 도민복지 향상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소임을 했을 뿐인데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1,400만 경기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창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 17시 시·도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의원에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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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