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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시, 제36회 의정부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 공모

 

의정부시가 오는 8월 11일까지 ‘제36회 의정부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의정부시 문화상은 5개 분야(학술·교육, 문화·예술, 체육진흥, 봉사 및 효행, 지역발전)에서 우리 시의 명예를 선양하고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찾아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10월 ‘제52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후보자 신청 대상은 5년 이상 의정부 거주자 또는 등록기준지가 의정부인 사람이다. 해당 부문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거나, 공고일 현재 의정부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20세 이상 시민 50명 이상의 추천 서명을 받은 추천서와 공적서류 등을 시 문화예술과로 제출하면 된다.

 

단, 과거 문화상 또는 최근 3년 이내 시장 표창 이상 수상 경력이 있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자 등은 추천에서 제외된다.

 

세부 내용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문화예술과 문화종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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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