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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2023년 하반기 일선지도자 교육 실시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지회장 김형두)는 지난 12일 '2023년 하반기 일선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의정부농협 3층에서 진행한 이날 교육에는 관내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 254명이 참여했다.

 

직무능력 향상과 투명한 예산집행 등을 위해 임진묵 사무국장이 경로당 회장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시니어전문 박태원 강사가 '성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형두 지회장은 경로당 회장들을 격려하며 "오늘 일선자도자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모범이 되는 역량 있는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사업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건강한 지역사회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장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김민철, 최영희 국회의원, 김정영, 이영봉, 오석규 도의원 등 지역정치인 및 내년 총선출마 예정자들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인사를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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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