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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시청소년재단-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업무협약 체결

지역의 교육자원 발굴 및 교육공동체 활성화 기반 마련

 

의정부시청소년재단과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이 6월 25일 지역교육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경규관 대표이사와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공유학교 및 학교교육활동 지원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내 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 새말·흥선·고산청소년센터)을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으로 지정하고 지역의 교육자원 발굴 및 교육공동체 활성화 기반 마련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경규관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제공함으로써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정부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의정부 청소년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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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