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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양주축협 이후광 조합장, '농림부 장관상' 수상

성실 경영 및 조합 발전에 크게 기여...2010년도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양주축협 이후광 조합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0년도 수상에 이어 두 번째다.

 

9일 양주축협에 따르면 이번에 농림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후광 조합장은 조합장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농업협동조합 이념에 맞는 성실 경영 및 조합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광 조합장은 평소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 및 조합원들로부터 신뢰받는 양주축협이 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희망농협·행복농촌 구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후광 조합장은 "양주축협은 조합원 및 고객들의 덕분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 왔다"면서 "우리 조합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맡은 바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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