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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갈치값 왕창 싸졌다/ 수온 상승 수확 늘어

갈치값 왕창 싸졌다/ 수온 상승 수확 늘어


 





 


남해안 일대 수온이 오르면서 갈치와 고등어 값이 비슷해지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갈치는 수온 상승으로 어획량이 급증해 값이 떨어진 반면 고등어는 물량 감소로 값이 치솟으며 갈치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한 것이다.


갈치는 마리당 6월 4600원 , 7월3600원에 이어 지난 11일 현제 3500원에 팔리고 있다 반면 고등어는 마리당 가격이 6월3000원에서 11일 현재 3500원으로 올랐다.


2008.08.13


김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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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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