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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자라섬캠핑장 1박 10~12만원

자라섬캠핑장 1박 10~12만원


 





 


가평군 자라섬과 연인산 다목적 캠핑장의 1박 사용료가 10만~12만원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자라섬캠핑장 운영 및 관리 조례안을 마련하고 입법, 예고하고 9월1일까지 주민들을 상대로 의견을 받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설사용료가 7~8월 성수기때 1박 기준으로 캠핑카는 10만원, 모빌홈은 12만원으로 정했으며 가평군민과 장애인 등은 30%를 할인해 줄 계획이다.


그러나 북면 백둔리 연인산 다목적 캠핑장은 청소년수련원인 점을 감안해 원칙적으로 청소년들만 이용 할 수 있도록 성인 이용을 제한할 방침이다.


가평군은 220억원을 들여 자라섬 일대 28만3천㎡에 모빌홈 40동, 캠핑카 20대, 캐라반 사이트 등 숙영시설과 샤워장, 세탁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캠핑장을 조성했다.


2008.08.18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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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