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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26일까지 희망업체 모집

26일까지 희망업체 모집


 


 


 


오는 26일 까지 하반기 중소기업 이전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청은 전국 41개 대학 및 연구소가 가지고 있는 62개 우수 특허기술을 중소기업으로 이전하고 이를 상용화하기 위해 50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최고 2억원에서 5억원까지 연구개발 자금이 무담보/무이자의 출연금으로 지원되며 기술이전 과제를 제출한 연구기관들이 성공적인 상용화 개발을 돕기 위해 기술개발 인력과 개발비의 일부를 제공한다.


이번에 기술이전 의사를 밝힌 대학 및 연구소 등 공공연구기관은 41개이며 62개의 이전과제에서 61억원 이상의 기술이전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중기청은 전망하고 있다.


2008.09.11


신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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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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