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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제7회 대한농구협회장배 전국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 포천에서 열려



제7회 대한농구협회장배 전국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


포천서 열려


 


 


 


제7회 대한 농구협회장배 전국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가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포천종합체육관에서 8일간의 열전을 벌인다.


대한농구협회가 주최하고 포천시가 후원하는 제7회 대한 농구협회장배 전국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가 농구 불모지인 경기 북부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며 이번 대회에는 남자 초등부 22개팀과 여자초등부 11개팀 등 총 33개팀이 참가하여 예선 조별리그를 펼친 후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대한농구협회와 포천시, 육군 제6군단 등이 펼치는 민관군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대한농구협회는 한국 농구 100주년 기념 희망 농구골대 보급사업으로 6군단 내에 48개의 농구 골대를 기증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은 6군단의 후원으로 휴전선 열쇠전망대 안보 견학을 할 예정이다.


그 밖에 10월 1일 개회식 행사에는 한국농구인동우회, 고 한경택, 고 이성구 선생의 꿈나무 육성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2008.10.02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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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