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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경기에서 서울 광역심야버스 노선 확대







 야간활동 인구의 증가에 따라 경기도는 오는 14일까지 시/군별 수요를 조사한 뒤 광역심야버스 신규 노선을 확정하여 경기에서 서울까지 광역심야버스 노선을 이달 말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심야버스 이용객이 작년 142만명에서 올해는 250만명으로 예상되는 등 크게 늘어남에 따라 각 시·군별로 심야버스 노선 수요조사를 거쳐 이달 말까지 신규 노선을 확정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10일 서울과 인천을 오가는 46개 시내버스 노선의 조정 및 운행차량 261대 증차, 서울과 충남·북 등 8개 타 시·도를 오가는 25개 시외버스 노선의 조정 및 운행차량 10대 증차를 국토해양부에 신청했다.


2008.11.12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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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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