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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경찰서에도 공익요원 배치.



 








 다음달부터 전의경 축소 방침에 따라 국방부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공익근무요원이 경찰청과 일선 경찰서에도 배치돼 행정보조 및 자체 경비 업무를 맡게 된다.


 이는 정부의 전·의경 축소 방침과 군 복무기간 단축 등으로 전·의경 인력이 줄어들어 생기는 공백을 메우기 위한 조치다.


 앞서 정부는 전의경 숫자를 순차적으로 줄여 오는 2011년까지 2만3천여명 수준으로 유지하고 2012년 이후의 계획은 다시 논의 하기로 했다.


 이들 공익요원들은 기존과 같이 4주간 군 훈련소에서 군사 기본교육을 받은 뒤 1주일간 경찰의 직무교육을 다시 받아 교육기간 포함, 총 26개월 동안 복무하게 된다.


 경찰은 '경찰 공익 요원'에 대해 자체 시설 경비, 각종 행정업무 보조, 전경 관리 등의 단순 업무를 맡긴다는 방침이다.


2009.01.17


이우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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