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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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여행 - 마가 미술관



 마가 미술관은 신도시 분당과 수지를 지나 고려 충신 정몽주 선생 묘소와 인접한 용인시 모현면 동림리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에 인접한 입지 조건으로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중문화시설로 미술작품 특히 섬유미술 분야와 판화 작품을 위주로 전시하며
가까이 위치한 등잔박물관과 포은 정몽주선생 묘소 등과 연계되어 자그마한 문화의 벨트를 이루고 있다.
'마가'란 이름은 성경의 '마가의 다락방'처럼 아늑하면서 자그마한 전시공간에 제격이란 점과
송번수 관장님이 말띠인 것에 착안, '말의 집'인 '마가(馬家)'를 뜻하기도 한다.
○주요시설
- 실내전시장 : 131.5㎡ 규모, 자연광이 직접 조명되는 채광창이 설비 되어 있다.
- 야외전시장 : 90㎡ 잔디로 조성, 주변의 풍광과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미를 자랑한다.
- 다목적실과 카페테리아 : 비디오 자료 등을 차를 즐기며 감상할 수 있다.
○전시개관 시간안내
- 소장작품 상설전시일 경우(화, 수, 목, 금, 토, 일) : 11:00 ~ 17:00
- 개인전 및 단체전일 경우(화, 수, 목, 금, 토, 일) : 11:00 ~ 17:00

● 관람료 구분 어른(21~64세) 청소년·군인(8~20세) 어린이(7세 이하) 노인(65세 이상)
 개인  3,000원   1,000원   1,000원  무료
 단체  2,000원            500원    500원

● 자료이용료
    : 사진촬영(1점) 5,000원, 사진원판이용(1점)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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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