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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2009년 부동산 업계 최고 경매가 의정부시 토지로 낙찰



2009년 부동산 업계 최고 경매가 의정부시 토지로 낙찰


 


지난 15일 부동산경매정보 제공업체인 지지옥션 에 따르면 2009년도 부동산 경매 시장에서 최고로 높은 감정가격에 이어 낙찰가 까지 의정부시가 기록 되었다.


의정부시 가능동 소재 녹양역 인근에 있는 4만 6347㎡의 토지로 이물건의 소유주는 공영건설이었으며 감정평가 금액은 무려 771억 7천 985만원에 이르렀다.


이 지역은 녹양전철역 인근의 역세권이 형성 되어 있으며, 상업용지인 이 물건은 2009년 2월에 첫 경매가 진행된 이후 막대한 금액으로 낙찰자를 찾지 못하다가 지난 9월에 3차례 유찰된 끝에 한 건설업체에게 낙찰가율 65.6%에 해당하는 506억 4천 만원에 낙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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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