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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는,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떡갈비~!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는,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떡갈비~!


고산떡갈비


   

옛 의정부 거리를 기억 하는 사람이 있다면 허름한 음식집에 떡갈비라는 간판이 걸려 있었고, 그곳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쉽게 기억할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중 하나가 고산 떡갈비(대표 고중훈). 원래 떡갈비는 전라남도 담양·해남·장흥·강진 등지에서 시작된 요리로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유한 요리는 아니다.


만드는 방법이 인절미 치듯이 쳐서 만들었다고 하여 떡갈비라 부르게 되었고 다른 갈비요리와는 달리 갈비살을 곱게 다져서 만들었기 때문에 연하고 부드러운 고기맛을 느낄 수 있다.


   

고산 떡갈비


1979년 개업하여 2대째 가업을 이어온 떡갈비 전문점 고산떡갈비. 소떡갈비, 돼지떡갈비를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한다. 당일 판매할 양만을 전날 밤 준비하여 육즙이 살아있어 입에서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고산떡갈비


모든 음식에 대하여 원산지 표기를 기재하고 위생과 안전에 노력하며 모든 식자재는 국내산으로만 조리하므로 강공된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있어 맛 또한 일품이다.

고산떡갈비는 의정부뿐만 아니라 전국적 맛집으로 선정된 곳이다.


유명 연예인들과 각지역 사람들 뿐만 아니라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외국인들도 많이 오고있다.


 


업체 정보


고산떡갈비 (의정부 그랜드호텔 뒤)


예약 문의 : 842-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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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