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억기 경기도 도로사업소장 양주시 도시건설 국장에
“경기도에서 발전가능성과 잠재력이 가장 큰 양주시에서 그동안 경기도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양주시 최대 현안 인 신도시 건설 사업을 역점 적으로 추진 양주시의 발전과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양주시 도시건설국장으로 부임한 김억기(52세) 신임 도시건설국장의 각오다.
신임 도시건설국장은 양주 백석읍 출신으로 의정부공업고등학교와 수원대학교 토목공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지난 75년 1월 연천군에서 처음 공직을 시작하여 경기도 반월 도시개발지원사업소, 경기도 건설사업소, 하남시 건설과장, 경기도 건설교통국 건설계획과를 거쳐 금년 2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경기도 도로사업소장으로 근무하다가 금번에 양주시 도시건설국장으로 부임하였다.
김억기 신임국장은 경기도 사업부서에서 폭넓은 업무 경력을 갖고 있어 양주시 신도시 건설사업 추진에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가족사항으로는 부인 박 혜숙(50세) 씨와 1남을 두고 있다.
최기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