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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21세기 경기북부의 중심도시 양주 임충빈 양주시장의 꿈은

 

 21세기 경기북부의 중심도시 양주 임충빈 양주시장의 꿈은 이렇게






 요즘 민선 4기 출범과 더불어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양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실천에 옮기기 위해 역동적인 움직임을 창출해 나가고 있는 양주시에는 임충빈 시장이 있다.






 21세기를 맞아 경기북부지역의 광역생활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양주시는 경원선 복선전철화, 국도3호선 우회도로건설 등 주요 간선도로망의 확충으로 서울, 의정부 등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양호하고 유입되는 인구의 증가로 활발한 도시성장 등 개발압력이 증대되고 있는 여건을 감안하여 옥정지구, 회천지구, 덕정2지구, 고읍지구, 광석지구 등 5개 지구 415만평 규모의 신도시 및 택지개발 사업을 활발한 추진과.


 경기북부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원선 복선 전철과 서울 외곽 순환 고속도로 개통, 평화로 우회도로의 건설, 제2수도권 외곽 순환도로 계획 등의 교통 인프라 구축과 대단위 택지개발은 앞으로 양주시를 수도권 광역 생활 중심도시로 거듭 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사업 추진은 임충빈 양주시장의 탁월한 리더십, 치밀한 준비성 그리고 강력한 추진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 할 수 있다.






   2003. 10. 19. 시 승격


 양주신도시 대규모택지개발, LCD 협력업체 25개 공장 유치로 1만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시민의 고용안정과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했고.


 경원선전철과 평화로 우회도로, 서울외곽 순환고속도로 등 수도권 광역도로망 확충에 획기적인 진전을 이루어 취약한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함으로써 지역발전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위한 장기발전계획, 도시 관리계획, 환경기본계획 등을 마련함으로써 ‘선 계획, 후 개발’ 원칙 하에 체계적인 개발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개발을 추진하는데 디딤돌을 놓기도 했다.






 □ 탁월한 리더쉽






 임충빈 시장의 탁월한 리더십과 지도력에 의한 시정성과 먼저, 지난 2002. 7. 1일부로 민선 3기 양주군수로 취임하면서 “내일을 열어가는 살기 좋은 양주건설이라는 구호아래 시정방침을 정하고 강력한 추진으로 지난 2003. 10. 19일 역사적인 시 승격을 이루어냈으며 행정구역과 도시행정체계를 신속히 정비하는 등 탁월한 리더십이라 할 수 있다.






 


□ 꼼꼼한 준비성






 둘째,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위한 계획수립 정비 2020년 52만 인구를 목표로 계획하고  도로시설, 택지, 상․하수도 등 도시기반시설을 사전에 치밀하고 꼼꼼한 준비를 통해 도시발전기반을 조성하고. 이러한 도시계획과 기반시설구축 하에 옥정 ․ 광석 ․ 회천신도시를 유치할 수 있었다고 할 수 있다.






□ 강력한 추진력






 셋째, 주요계획과 대규모사업은 시민공청회와 사업설명회 등을 거쳐서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시정연구위원회의 전문가 의견과 시정조정위원회의 충분한   검토 하에 확정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야기된 의견충돌이나 반대여론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정면설득과 시민협조로 해결하는 등 강력한 추진력을 보여오기도 했다.






의정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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