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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의회, 2010년 행감대비 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

  • 등록 2010.11.13 12:56:54

 의정부시의회, 2010년 행감대비 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


도시·건설위원회…2일간 8개소 현장 방문






의정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빈미선) 소속 의원들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의정부경전철 민간투자사업 등 8개소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 확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들 의원들은 의정부경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사업,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 민락2지구 BRT 개설사업, 중랑천 환경정비사업, 낙양 물사랑 공원 건설사업, 반환공여구역 환경오염 정화사업, 경기북부광역행정타운 조성사업 등 의정부시가 현재 시행하고 있는 주요사업의 추진실태에 대한 현장위주 확인을 통해 그간의 성과와 문제점 분석 및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확인했다.


특히, 사업 관련 민원사항의 청취와 해소책 강구에 역점을 두었으며 이번 현장 확인으로 파악된 사항들을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1년도 예산안 심의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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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