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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양주시, '인재개발 우수기관(Best-HRD)' 선정



양주시, '인재개발 우수기관(Best-HRD)' 선정


교육과학기술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주관하는 공공부문 인재개발 우수기관에 양주시가 최종 선정되어 지난 2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수인재개발기관 인증제는 정부가 인재대국의 실현을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연구소, 대학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재개발 및 인재관리능력이 우수한 기관에 대하여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하여 주는 제도이다.


기관 비전에 근거한 인사계획 수립, 인사와 효율성을 위한 계획된 투자와 노력, 자기개발계획서 수립 및 경력개발 연계 등 총 37개 평가를 받았다.


2006년부터 시작된 우수인재개발기관 인증제에 의해 지금까지 인증 받은 공공기관은 총 111개 기관으로 지방자치단체는 양주시, 서울시, 경기도, 강동구청 등 총 28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현삼식 시장은 이번 양주시가 인재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시민이 행복한 매력적인 자족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공직자 모두가 전략목표인 교육도시, 기업도시, 문화복지도시와 시정방침인 공무원의 생각이 바뀌어야 양주시가 변화한다를 공유하고, 신속히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인적자원관리와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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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