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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2011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신청 접수 받아

  • 등록 2010.11.26 15:38:32


2011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신청 접수 받아


의정부시, 30일까지 비영리 공익사업 수행 법인 및 단체 대상


의정부시는 내년도 의정부시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사회단체들의 보조금 신청을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비영리 공익사업을 수행하는 법인 또는 단체로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이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지원사업은 시정 전반의 주요시책 추진사업과 문화.예술.체육.복지 등 시민정서 함양 및 삶의 질 향상과 관련한 사업, 관계법령 및 조례에 지원근거가 있는 단체 운영비, 기타 시정발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으로 공익활동을 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보조금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서와 단체 소개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11월 31일까지 단체관련 해당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지원사업 선정은 단체관련 부서 사전심사를 거친 뒤 12월말 경 위원회의 최종심사로 확정될 예정이다.


최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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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