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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박희태 의장 육군 8사단 방문 격려

  • 등록 2010.12.08 09:47:53


박희태 의장 육군 8사단 방문 격려


박희태 의장ㆍ국방위원, 만반의 전투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는 오뚜기부대 장병 격려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전군의 전투준비태세가 강화된 가운데 6일 박희태 국회의장과 국회위원(원유철ㆍ김장수ㆍ서종표ㆍ황진하ㆍ김영우)들이 육군 8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박의장과 국방위원들은 사단 대회의실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과 관련한 사단의 전투준비태세와 일반현황을 청취한 후 장병들과 함께 동석식사 자리를 가졌다.


식사를 마친 박의장과 국방위원들은 횃불연대 2대대를 방문하여 기계화보병사단 개편으로 전력화된 장비와 신축 병영생활관을 둘러보며 장병들에게 “국가 수호에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군이 되어주길” 당부했다.


이날, 박의장은 지난 1962년부터 1963년까지 육군 8사단 법무장교로 복무하고 47년 만에 부대를 방문하여 후배 전우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한편, 부대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이후 추가 도발에 대비해 최상의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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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