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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근로복지공단 의정부지사, 2010년도 숲 가꾸기 행사 실시

  • 등록 2010.12.08 17:27:01

근로복지공단 의정부지사, 2010년도 숲 가꾸기 행사 실시


 


근로복지공단 의정부지사(지사장 신규섭)는 지난 지난달 30일에 청사 인근 사패산에서 숲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10여명의 복지공단직원들은 봄철에 식재한 나무 주변에 비료주기, 오물수거 등의 산지정화작업을 약 2시간여동안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녹화된 산림을 보다 품격있고 가치 있는 녹색자원으로 육성하고 준정부기관으로서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고 근로복지공단 관계자가 밝혔다.


신규섭 지사장은 “근로복지공단 의정부지사는 ‘숲가꾸기 행사’이외에도 ‘불우이웃돕기’ ‘1사1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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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