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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근로복지공단, 부패방지시책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 등록 2010.12.23 14:24:24


근로복지공단, 부패방지시책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0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0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193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체단체, 공직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평가 결과는 ‘매우우수․우수․보통․미흡․매우미흡’ 등 5단계로 구분하여 평가 되었다.


근로복지공단은 2008년 및 2009년 2년 연속하여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았으며, 2010년에 71개 준정부기관 중에서 ‘매우우수’로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이는 전사적으로 청렴옴부즈만, 시민청렴패널단, 청렴지킴이 제도 등을 성실히 추진한 근로복지공단의 노력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며 이를 통한 공단이 한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근로복지공단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근로복지공단 의정부지사 신규섭 지사장은 근로복지공단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모든 직원들이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견지하고 맏은 바 책임에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향후에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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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