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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축구협회 축구인의 밤 개최

  • 등록 2010.12.30 11:05:15

 의정부시축구협회 축구인의 밤 개최


신흥대학서 개최…객석 가득메워





의정부시축구협회(회장 김연균)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축구연합회가 주관한 2010년 의정부시 축구인의밤이 지난 29일 오후 7시 신흥대학 에벤에셀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최측 회장인 김연균 의정부시축구협회장과 문희상 국회의원, 김상도, 박인균 한나라당 의정부시 갑,을 당협운영위원장, 노영일 의정부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 의정부시 정관계 인사와 의정부시 축구협회 임원, 축구 선수 등 내외빈 약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축구협회는 축구인의 밤을 통해 한해동안 의정부시 축구발전을 위해 공로한 임원과 축구선수에게 표창장 수여와 감사패, 공로패 등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2011년을 맞이하며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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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