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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야생화도감 2권 제작

  • 등록 2011.01.17 10:44:38


 연천군내 연구동아리 야생화도감 2권 제작





연천군 내 창의적 조직문화를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연구동아리 『생물자원연구동아리』에서는 관내 자생하고 있는 야생화 자원을 연구․조사하여 희귀 생물자원의 활용 방안 연구 및 “청정 로하스 연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자 『야생화 도감』 제2권을 제작, 발간했다.


『야생화 도감』은 ‘09년 제1권에 이어 제2권으로 제작되었으며 개화시기를 계절별․과별로 구분, 편철되었다


『야생화 도감』에서는 연천이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살아 숨쉬는 청정지역으로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기회의 땅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생물자원연구동아리』는 관내 어족자원 등에 대한 연구.조사도 진행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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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