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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한나라당 의정부갑 당협 연탄배달 봉사

  • 등록 2011.01.17 13:56:56


한나라당 의정부갑 당협 연탄배달 봉사


 


한나라당 의정부갑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상도)는 지난 16일 오전 가능2동 일대에서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상도 한나라당 의정부갑 당협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강세창, 빈미선, 구구회 시의원과 20여 명의 운영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서 마련한 연탄 1000장을 가능2동 강모(79)할머니 등 독거노인 4세대에 각각 250장씩 배달했다. 연탄을 배달받은 강모 할머니는 "살을 에는 듯한 엄동설한에 연탄을 창고까지 배달해준 한나라당 당직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는 말을 전했다.


김상도 한나라당 의정부갑 당협운영위원장은 "유달리 추운 올 겨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한나라당 의정부갑 당원협의회는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서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지역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 고 말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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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