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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의회, 공유재산조사특위 활동 개시

  • 등록 2011.01.18 17:13:30


의정부시의회, 공유재산조사특위 활동 개시


공유재산조사특별위원장 강세창 의원 선임


 


의정부시의회(의장 노영일)에서는 지난 14일 제1차 의정부시공유재산관리실태조사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강세창 위원장과 강은희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조사특별위원회 조사계획서를 채택하며 본격적인 활동 개시를 선포하였다.


의정부시공유재산관리실태조사특별위원회는 지난 해 12월 17일 제197회 의정부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구성 결의안이 의결되었으며, 조사위원으로는 안정자, 빈미선, 조남혁, 강세창, 강은희, 구구회, 윤양식, 국은주, 이은정, 김재현 의원 등 10명 위원이 선임되었다.


본 조사특별위원회는 1월중 개회될 제2차 위원회에서 세부적인 조사활동일정을 협의하고, 관계공무원 등 증인과 참고인을 채택하며, 조사와 관련된 서류제출을 요구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토지 8,550필지의 11,902천㎡, 건물 169동의 209천㎡ 등 총 7종의 12,111천㎡에 달하는 의정부시 공유재산의 보존 및 관리실태를 철저히 조사·분석하여 관리 소홀과 행정절차의 미이행 등에 따른 공유재산의 손실을 최대한 예방하고 공유재산 관리의 효율성과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도모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오는 5월 27일까지 5개월간 활동할 계획이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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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