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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장비 최대 20억 대부.

  • 등록 2011.01.25 17:33:38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장비 최대 20억 대부.


2011년도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장비대부 사업 안내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계정)에서는 1월 24일부터 2월 23일까지 중소기업, 훈련기관 등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하고자 하는 자에게 훈련시설 및 장비의 설치에 필요한 자금을 장기․저리로 대부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장비대부 접수를 실시한다.


대부 대상자로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하고 있거나 실시하려는 사업주, 사업주단체, 근로자단체, 직업능력개발훈련법인, 고용노동부 지정 훈련시설 등이며, 훈련시설 설치비(신․증축, 구입) 및 훈련장비 구입비에 대하여 최대 연간 20억원까지 지원된다.


대부금리는 중소기업사업주, 사업주 단체는 연1%, 대기업 2.5%, 고용노동부 지정훈련시설 4%등 신청기관의 형태에 따라서 연간 최소 1%에서 최대 4%로 결정되고 대부기간은 시설 설치의 경우 10년(5년거치 5년상환), 장비 구입의 경우 구입하고자 하는 장비의 평균내용연수에 따른다.


신청 절차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 홈페이지(http://gyeonggin.hrdkorea.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 HRD사업팀(☏031)-850-9115)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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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