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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포천경찰서, 75명 대폭 인사

  • 등록 2011.02.15 19:02:14


포천경찰서, 75명 대폭 인사


이상원 경찰서장 “주인의식 갖고 최상의 치안서비스 제공” 당부


 


포천경찰서(서장 이상원)는 지난 2월 14일 경찰서 강당에서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본서 및 지구대 직원 75명에 대해 대규모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포천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인사발령은 새로운 변화, 새로운 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 강화와 보다 나은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원 경찰서장은 “인사는 만사”라면서 “새 부임지에서 빠른 적응과 주인의식을 통해 주민만족을 위한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서장은 아울러 “포천시민이 바로 우리의 주인이며, 우리의 고객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근무해 달라”고 강조했다.


▶ 경위 *( )안은 전 소속


김문수 생활안전과 생활질서계장(일동), 남궁낙배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계장(생활질서), 이인선 생활안전과 신북파출소장(소흘), 이영만 생활안전과 일동파출소장(포천), 김기수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장(가산), 맹주호 생활안전과 포천파출소 순찰팀장(지령실), 정봉연 생활안전과 포천파출소 순찰팀장(지령실), 박춘배 생활안전과 소흘파출소 순찰팀장(신북), 이상연 생활안전과 가산파출소 순찰팀장(군내), 이동규 생활안전과 가산파출소 순찰팀장(영북), 임승배 생활안전과 가산파출소 순찰팀장(창수), 최학수 경비교통과 만세교검문소(축석), 오상욱 경무과 경무계(지역형사), 김택수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 112지령실(포천), 나석균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 112지령실(군내), 나호일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 112지령실(선단), 최정식 신북파출소(부천소사)


▶ 경사


김기석 경무과 경무계(영중), 김창근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계(지령실), 소상섭 경비교통과 축석검문소(만세교), 박정병 수사과 통합형사팀(전입), 구성회 수사과 통합형사팀(경제), 김만수 정보보안과 보안(외사)계(포천), 김영국 포천파출소(영북), 양재권 소흘파출소(가산), 김완기 소흘파출소(가산), 이혁복 선단파출소(포천), 박상철 영중파출소(교통), 양삼열 영중파출소(소흘), 전학현 영북파출소(일동), 신대철 영북파출소(소흘), 조규화 관인파출소(정보), 최성진 일동파출소(경비), 정민용 일동파출소(이동), 모승옥 내촌파출소(영중), 이명수 군내파출소(내촌), 김재훈 창수파출소(경무)


▶ 경장


김희정 경무과 경무계((육아휴직), 복상규 경비교통과 경비작전계 치안상황실(가산), 이상하 경비교통과 교통조사계(소흘), 이영재 정보보안과 정보계(포천), 이호상 포천파출소(일 동), 조용선 소흘파출소(경기2청), 이학노 소흘파출소(영북), 김승광 영북파출소(관인), 최빈경 관인파출소(이동), 박대은 일동파출소(선단), 김한길 이동파출소(포천), 최용길 이동파출소(수사), 양철호 군내파출소(지령실)


▶ 순경


류승균 경무과 경무계 대기(영북, 질병휴직), 박미향 수사과 지능범죄(경제)수사팀(소흘), 김지연 수사과 지능범죄(사이버)수사팀(창수), 황승하 수사과 통합형사팀(관인), 성웅규 포천파출소(영북), 이중호 포천파출소(소흘), 김현정 포천파출소(영중), 김진혁 포천파출소(화현), 조재영 소흘파출소(창수), 유명환 소흘파출소(관인), 정동화 소흘파출소(영북), 김희강 소흘파출소(이동), 노영환 선단파출소(화현), 최문현 영중파출소(일동), 황지연 영북파출소(일동), 송우철 영북파출소(신북), 이광훈 일동파출소(관인)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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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