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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포천시 광역장사시설 본격 추진

  • 등록 2011.02.22 11:01:44


포천시 광역장사시설 본격 추진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광역장사시설 후보지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예비접수를 실시한 결과 7개면에서 15개소가 접수돼 광역장사시설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최종후보지는 장사시설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권대남) 의결을 거쳐 3월 2일부터 1개월간 정식 공고 후 후보지를 4월 6~7일까지 2일간 접수받는다.


또한 접수된 후보지에 대하여는 전문기관, 건립추진위원회, 지역 주민 등의 의견을 고려해 최종후보지로 결정할 계획이며 최종후보지는 포천시와 마을대표간의 협상을 통해 부대시설 운영권 등 각종 혜택을 준다는 방침이다.


백영현 에코도시개발과장은 “그동안 수원연화장, 충남 홍성추모공원 견학과 주민설명회로 광역장사시설 건립에 대한 주민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되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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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