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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현삼식 양주시장 양주 1, 2동 통장과의 대화 가져

  • 등록 2011.02.22 12:22:41


현삼식 양주시장 양주 1, 2동 통장과의 대화 가져


 


현삼식 양주시장은 지난 21일 양주 1. 2동을 방문『통장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번 통장과의 대화에는 현삼식 양주시장, 김성수 국회의원, 이종호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통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격려, 현안보고, 유관기관장과의 대화, 2010년 시정성과 및 2011년 시정설계영상 시청.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이루어졌다.


양주 1동 통장과의 대화에서는 ▲산북4통 한승아파트~덕계역 구간 자전거도로설치, ▲남방 2통 3반 도시가스 설치, ▲산북동 농협~지적공사구산 상수도 설치, ▲남방3통 구 마을회관 부근 농수로 개보수, ▲유양동 관아지 일원 문화시설에 걸 맞는 조명시설 설치건의 등 14건이 현안사항으로 건의됐다.


양주 2동 통장과의 대화에서는 ▲CES 우회도로 인도설치, ▲삼숭2통 교량설치 및 하천정비, ▲고읍1통 명지빌라앞 버스알림판설치, ▲유승9단지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 설치, ▲고읍지구 순환하는버스 증차와 서울과 연결되는 광역버스 운행, ▲배수로정비 등 10건의 현안사항이 건의됐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통장과의 대화에서 현안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충실히 답변하는 한편, 자세한 검토가 필요하거나 현지에서 답변이 어려운 사항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검토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해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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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