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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예술의전당, 문화적 소외계층 위해 노력

  • 등록 2011.02.24 16:17:46


의정부예술의전당, 문화적 소외계층 위해 노력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국민연금관리공단과 잇달아 MOU체결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최진용)은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소장 김종완) 및 국민연금관리공단 의정부지사(지사장 이수형)와 상호공동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MOU를 체결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의정부예술의전당에 따르면 23일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와 생태관광, 바우처 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상호협력 및 지원, 프로모션 활동 등을 통한 공동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또한 24일 국민연금 의정부지사와는 문화적 소외계층에게 문화향유의 기회제공, 협력기관과의 정보 및 시설공유를 통한 새로운 관객개발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들 기관과의 업무제휴로 폭넓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최진용 사장은 “오는 4월 개관 10주년을 맞는 의정부예술의전당은 경기북부지역 주요기관과의 지속적인 업무제휴를 통해 각종 공연, 행사, 축제 등의 홍보거점을 확보하고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확대해 관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각 기관과 파트너쉽 강화를 통한 실질적인 협력업무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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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