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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양주시,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

  • 등록 2011.03.04 10:20:01


양주시,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


오는 3월 18일 예심을 거쳐 20일 공개녹화 예정


 


양주시에서 전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KBS 인기 장수프로그램인 “KBS 전국 노래자랑"이 열린다.


시에 따르면 “매력적인 자족도시 양주”의 이미지 전국 홍보와 구제역으로 인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쇄신하고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3월 20일 양주관아지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할 계획이다.


KBS 전국노래자랑 예심에 참가하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오는 3월17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또는 시 문화관광과에 신청 하면 된다.


녹화방송 출연자를 뽑기 위한 예심은 오는 3월 18일 오후 1시부터 문화예술회관 소 공연장에서 갖게 된다.


예심을 통과한 시민가수와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부터 28년간 전국 노래자랑을 이끌어 온 사회자 송해의 진행으로 공개 녹화된다.


이날 녹화 방송분은 KBS 1TV를 통해 4월중에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신대수 문화관광과장은 “전국노래자랑은 단일방송으로 30년간 인기를 유지해 온 국민방송으로 기나긴 한파와 구제역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안의 장이 될 것으로” “시민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하나 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거듭 당부했다”.


최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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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