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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SUPER의정부 100대 과제 선정 본격 추진

  • 등록 2011.03.07 12:47:51


SUPER의정부 100대 과제 선정 본격 추진


의정부시(시장:안병용)는 민선5기 4대 시정방침 실현을 위해 SUPER의정부 100대 과제를 선정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SUPER의정부란 시의 4대 시정방침인 섬김행정, 소통행정, 복지행정, 창의행정을 뜻하는 Serve(섬김), Understanding(소통,이해), Public Welfare(공공복지),Education(교육,교양,학문), Research(연구)의 영문 앞 글자를 인용한 것이다.


이는 시민을 지극정성으로 섬기고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하며,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연구하는 창의적 사고로 고품격 희망도시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의미로써,「선택과 집중」을 통한 4대 시정방침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100대 실천과제를 선정 추진함으로써 최고의 도시 가치를 가진 고품격의 희망도시 의정부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100대 과제 선정기준으로는 시정슬로건인 희망도시 의정부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시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시책으로, 분야별 실천과제로는


첫 번째, 섬김행정의 1부서 1청렴과제 운영 등 29개 과제,


두 번째, 소통행정의 시장과의 희망가득 행복충전 데이트 등 25개 과제,


세 번째, 복지행정의 인터넷 수능방송 서비스 실시 등 24개 과제,


네 번째, 창의행정의 혁신교육지구 협력사업 등 22개 과제, 등 모두 100개의 과제를 선정하였다.


시에서는 SUPER의정부 100대 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여 시민을 지극 정성으로 섬김은 물론,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하여 희망도시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는데 전 행정력을 집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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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