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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양주소방서 경기도 소방공무원 신규 채용 홍보

  • 등록 2011.03.08 10:27:45


양주소방서 경기도 소방공무원 신규 채용 홍보


양주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011년 경기도 소방공무원 170명이 신규 채용됨에 따라 우수한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각종 기관에 홍보를 요청했다.


이번 채용은 소방 92명과 구급 70명, 전산 3명, 통신 3명, 선박 2명 등 모두 5개 분야에서 뽑는다.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지자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 또는 경기도 소방학교 홈페이지(http://www.fire.sc.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1차 실기시험은 체력검사로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실시된다.


2차 필기시험은 수원시와 의정부 내 중·고등학교에서 치러진다.


소방서 관계자는 "응시생들은 선행된 시험에 합격치 않으면 다음 단계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므로, 1차 실기시험부터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점은 경기도 소방학교 교육 기획과 인재채용팀(031-329-03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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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