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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2011년도 성인문해교육사업 공모

  • 등록 2011.03.16 19:50:03


2011년도 성인문해교육사업 공모


의정부시는 한글습득 기회상실로 문자해독이 어려운 성인들에게 문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한글을 읽고 쓸 수 있게 함으로써 개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사회참여 능력을 제고하고자 이번달 15일(화)부터 23일(수)까지 성인문해교육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성인문해교육사업의 신청자격은 각종 학교, 복지관, 야학 등 성인을 대상으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비영리 민간기관으로서 지난 1년동안 상시 출석 학습자 10명 이상을 대상으로 주 2시간, 연 8개월 이상 문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력이 있어야 하고 심사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며 심사결과에 따라 기관별로 차등 지원된다.


의정부시 유근식 교육지원과장은 “성인문해교육사업을 통해 저학력 성인의 학습기회 제공 및 학습환경의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서는 의정부시청 교육지원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828-8823 또는 의정부시 홈페이지(www.ui4u.net)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최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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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