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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시설관리공단 입사경쟁률 치열

의정부시설관리공단 입사경쟁률 치열


15명 모집에 254명 접수, 평균 16.9:1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용)의 2011년도 직원 공개경쟁시험 접수 마감 결과 평균 16.9 :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반직 행정3명, 건축1명, 업무직 전기1명, 운전원 10명 등 총 15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총 254명이 접수해 최근 심각한 취업난과 공기업에 대한 높은 선호 경향을 보였다.


특히 행정분야의 경우에는 149명이 접수하여 가장 높은 경쟁률(49.6:1)을 보였으며 운전원 역시 97명이 접수하여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운전원 필기시험은 3월17일 청소년회관에서 치뤄지며 일반직과 업무직(전기)은 3월 18일에 공고 할 예정이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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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