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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동두천시 함께 JOB는 일뜰날 취업박람회 개최

  • 등록 2011.04.19 11:32:46


동두천시 함께 JOB는 일뜰날 취업박람회 개최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문화센터(원장 조희성)는 오는 4. 21(목)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아름다운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 관내 모든 여성들에게 다양한 직업정보 및 성공 취업을 위한 여성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경기북부지역 시.군 순회를 통하여 여성들에게 다양한 기업체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취업준비 및 직업 찾기 지원등 전문서비스로 여성들의 실용적인 취업지원을 강화하고자 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와 아름다운문화센터, 동두천일자리센터가 공동 주최로 추진된다.


주요 참석대상은 센터 교육(수료)생 및 일반 취업희망 여성들과 여성인력 구인업체 15개 기업체가 참여하게 되며, 교육강사, 경리사무, 고객상담, 요양보호사, 생산직 등 다양한 채용직종 정보가 제공된다.


또한, 박람회 현장은 직접참여업체의 현장면접, 취업설계사를 통한 간접참여 업체의 현장매칭이 이뤄지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전시, 유망직업 체험행사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평생교육원 문화센터는 내실있는 여성취업박람회를 통하여 참여 구직자들에게 취업 희망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 많은 취업희망 여성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름다운문화센터 홈페이지(http://beauty.ddc21.net)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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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