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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2청사, 북부청사 명칭변경 관련조례안 입법예고

  • 등록 2011.05.09 09:09:31


2청사, 북부청사 명칭변경 관련조례안 입법예고


경기도는 의정부에 위치한 2청사를 북부청사로 변경하는 내용의 ‘청사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오는 23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는 의정부소재 청사를 2청 또는 의정부청사등으로 혼용해 사용하고 있어 명칭을 정확하게 규정할 필요성을 느껴 지난달 12일 경기도 2청사 명칭변경을 요구하는 경기북부지역 도의원 3명과 도지사간의 면담직후 이뤄진 일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경기도의회 최창의 교육의원은 지난 3일 도의회 5분 발언을 통해 경기도 교육청 2청을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로 변경할 것을 김상곤 교육감에게 요청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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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