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대형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다가오는 추석절을 맞이해 오는 21일까지 노유자 시설, 공장, 대형마트 등 주요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 활동은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과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 ▶대형화재 취약대상 소방관서장 현장확인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 대책 및 대피 방법 강구 ▶소방차량 출동 시 차량부서장소 확인 등 시설 종합적 안전관리대책에 초점을 맞췄다.우근제 양주소방서장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하여 경각심 해이로 각종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높아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화재예방 의지가 필요하다”며 “안전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관심과 예방에서 비롯된다”고 관계자에게 화재예방 활동을
14일 오전 7시50분 경 양주시에 있는 경원선 덕정역에서 시각장애인 김모씨(남, 20대 추정)가 떨어져 119에 의해 양주의 한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의정부 방면의 전철을 기다리다가 반대편 승강장으로 들어오는 열차 소리를 자신이 타야 할 전동차로 착각해 탑승하다 추락했는데 현재 경원선 의정부역, 양주, 동두천 구간은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지 않아 김씨와 같은 장애인들에게 추락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어 개선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실정이다.
딸 가진 부모들이 불안해 하는 사회가 됐다. 전국 각지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성폭력범죄는 그 도를 넘어 가까운 지인이나 친인척도 못 믿는 세상을 만들고 있다.지난 31일 양주경찰서는 비 오는 날이면 성욕구의 충동이 일어나 이를 자제하지 못하고 길가던 여성을 위협해 성폭행 하려한 장모씨(남, 31세)를 강간치상 및 강간 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장씨는 지난 25일 새벽3시 양주시 백석읍 한 골목길에서 집으로 귀가하던 A양(19세)를 위협해 성폭행 하려한 혐의를받고 있다.특히장씨는 이보다 앞선 22일 늦은 저녁인 11시40분경 양주시 광적면 도로변에서도 B양(19세)을 위협해 성폭행 하려 했던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다. 장씨는 지난 2005년에도 동종전과로 구속된 전력이 있었으나, 미수에 그쳐 전자발찌 착용 대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경찰서는 피�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8월 29일부터 시청 일반민원실에 소방서 직원이 상주해 소방민원을 처리해 줄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그동안은 민원인이 건축협의 등을 할 때 의정부시청과 소방서를 번갈아 찾아가 민원을 접수해야 했기 때문에 불편을 겪어 왔다.시는 이런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의정부 소방서와 협의를 통해 의정부시청 시민봉사과 민원창구에 소방서 직원을 전격 배치하기로 했다. 시청 소방민원 창구에서는 건축협의, 완비증명, 위험물 등 민원안내와 소방안전관리자·위험물안전관리자 선·해임, 화재·구조·구급증명원 등을 발급 또는 처리해 주게 된다. 2012년 상반기 소방민원과 관련된 민원처리는 1천여 건에 이르고 있어, 이번 소방민원 창구 설치로, 민원1회 방문처리를 실현함으로써 시민에게 한발더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지난 28일 양주경찰서는 양주지역 중고생들을 상습적으로 협박 폭행해 금품을 갈취해 온 고교생 A군(18세)등 13명을 검거해 조사중에 있다. 이들은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총49차례에 걸쳐 불특정 중고생 17명을 상대로 폭력을 위둘러 450여만원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폭력을 행사한 13명은 모두 선후배 관계인 것으로 드러났다. 양주 경찰서는 이중 주범 A군의 경우 죄질이 나빠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6일 오전 0시18분께 포천시 영북면 문암리에 있는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박모(65)씨가 숨졌다.불은 1층 주택 90여㎡를 모두 태워 1천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 만에 진화됐다. 사고가 난 집은 마을에서 떨어진 곳에 있고 박씨 혼자 거주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25일 밤 11시50분 경 동두천 광암동 남모씨(남, 34세)의 집에서 불이나 안방에서 잠을 자던 집주인 남모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 사고로 130㎡의 집이 소실됐고 당시 부인이 운동을 하고 돌아오니 집에 불이 나 있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두천경찰서는 지난24일 자신이 살고있는 아파트 인근 상가 상인들을 상습적으로 괴롭히고 무전취식을 일삼던 40대 주폭이 이것도 모자라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놀이터에서 7세 여아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범인 권모씨(남, 47세)는 지난 6월 25일 오후 6시30분 경 동두천 지행동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고있던 A양(7세)을 맥주병으로 위협한 뒤 가슴과 중요부위를 만지는 등 강제 성추행을 했으며 이를 말리던 A양의 언니를 빈병을 들어 폭행하려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권씨는 수십범의 전과 경력자로써 자신이 특전사 출신이라며지난 2005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술만 마시면 인근 상가에서 싸움, 폭행, 행패등을 일삼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권씨는 경찰에 의해 연행돼 와서도 경찰관을 향해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업무방해와 아동청소년 성 보�
동두천시는 경기도내 자치단체별 조기집행 최종평과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상금으로 시책추진보전금 3억원을 받아 올 한해만 5억 5천만원의 조기집행 포상금을 받게 됐다.불투명한 세계경제에 대한 선제적대응의 일환으로 내수진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결과, 목표대비 117.4%에 해당하는 1,482억원을 집행 초과 달성하여 행안부평가 및 경기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총 5억 5천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이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집행상황실의 설치 운영과 부서 및 사업별 집행실적 모니터와 일일 추진상황 점검 등, 지속적인 집행독려와 함께 문제점 등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며 전직원이 협력해 집행실적 거양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온 결과라 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지난 10일 동두천경찰서는 재물손괴혐의로 남녀고교생 4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여고생 A양을 비롯한 이들 4명은 7월 27일 새벽2시경 동두천시 지행동의 한 빌라앞에 주차된 A양의 학교 선도교사 B씨(남, 30세)의 승용차를 인근에서 습득한 둔기를 사용해 마구 부순 혐의다. 경찰조사에서 A양과 3명의 남학생은 학교에서 B교사에게 선도지도를 받고 있는 중이었으며 이들은 자신들이 문제아로 분류되어 선도지도를 받는 것이 기분나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범행 후 도주했으나 인근 CCTV를 분석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으며 학교측은 이들 남녀 고교생들에게 중징계를 내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