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전철유치운동 활발 지난 19일 경기 포천시전철유치추진위원회는 왕방산 정상(해발 737)에 시민들의 참여를 위한 서명용 플랜카드를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전철 유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최근 포천동 왕방산 정상에 전철유치 홍보와 함께 등산객이 서명할 수 있는 대형 플래카드를 내건데 이어 청계산·명성산·백운산·운학산 등 주요 등산로에도 플래카드를 걸 예정이다. 또 추진회는 지난해부터 해 오던 가두서명 등 오프라인 서명운동도 계속하는 한편, 온라인 서명을 위해 홈페이지와 인터넷카페를 운영 중이다. 추진회는 이와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정부의 추진일정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경기도, 포천시와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추진회가 이같이 나선데는 경기북부 10개 시·군 가운데 포천시가 유일하게 철로가 없는데다 각종 개발이 진행되면서 국도 43호선과 47호선 등 주요 도로가 만성적인 교통난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포천시전철유치위 안재웅 위원장은 "10년전만 해도 포천시와 규모가 비슷했던 파주시와 양주시의 경우 각종 개발이 진행되면서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며 "3개 시 공동의 광역철도추진위를 통한 공동 노력은 물론, 신속한
민노당 의정부갑 김인수, 의정부을 민태호 후보 확정 민주노동당 은 의정부 갑에 김인수 민주연합 노조 조사법률국장을 의정부 을에 민태호 민 노총 경기북부 지구협 사무처장을 공천하기로 했다. 노동자 서민들과 함께 진보정치의 참다운 길을 열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지는 이들중 민태호 예비후보는 오는 23일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2008-03-21 lwj@ujbnews.net 이우조기자
진보신당 의정부 을 목영대 확정 진보신당이 지난 16일 서울 아트센터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당대회에서 심상정 노회찬 전 민노당 국회의원을 상임대표로 선출하고 김석준 박영희 이덕우 공동대표도 선출했다. 한편 진보신당 의정부 추진위는 의정부 을구 후보로 목영대 전 민노당 의정부시 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한편 목후보는 오는 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2008-03-21 nkm@ujbnews.net 노경민기자
양주 동두천 한나라당 공천자 ‘김성수’ 후보측 금품 매수 공방 의혹 파문 경기북부시민신문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 경 양주 동두천 한나라당 국회의원 후보 공천자 김성수 씨의 처남 이모씨가 4.9 총선을 앞두고 김성수 후보자에 대해여 수차례 검증기사를 보도 했던 유모 기자를 회유하기 위하여 3월 17일 오전 8시 40분 쯤 양주시 백섭읍 방성리 사무실 화장실 쓰레기 통에 현금 1천만원을 숨겨두고 갔다고 주장 했다. 이에 이모씨측의 주장은 “매수용은 아니다” 하면서 “억울한 부분은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거론하고 싶지 않다”고 해명했으며, 양측의 주장과 공방에 대해서는 이모씨 측이 경기북부시민 신문을 경찰에 고소 하는것과 경기북부시민신문이 이모시측을 수사의뢰 하는 방향으로 치달아 향후 진실 공방 의 결과에 주목되며, 한나라당 양주 동두천 공천결정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는 사안 이 되지 않을까, 지역정가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8-03-20 lwj@ujbnews.net 이우조기자
김남성 갑구 당원 협의회 위원장 에 이어 을구의 조흔구 위원장 ‘불출마 선언’ “한나라당의 공천 가슴아프지만 수용하며 승복하겠다” 선언 지난 18일 중대발표를 하기로 했던 의정부시 한나라당 을구당원협의위원장 겸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조흔구 위원장이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불출마 선언’ 을 발표 하였다. 이에 따라 을구에서는 한나라당의 박인균 후보와 통합 민주당의 강성종 후보, 민주노동당의 민태호 후보, 자유선진당의 송우근 후보, 진보신당의 목영대 후보 등 현재 확실시 되는 후보는 총 5명으로 각축전을 벌이게 되었다. 조흔구 후보는 지난 3월 6일 공천결과 당시 격앙된 모습과는 달리 다소 물만은 있지만 백의 종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의정부지역에서는 불출마 배경에 대하여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8-03-20 lys@ujbnews.net 이영성 기자
유동광고물(불법건축물) 추방을 위한 대주민 홍보 캠페인 가져 양주시는 건축과 직원들은 19일 덕계동 버스정류장 인근과 덕정사거리 일대에서 봄맞이 불법광고물 추방 및 불법 건축물 사전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4월 국회 선거를 앞두고 선거기간을 악용한 불법 유동광고물과 불법건축, 용도변경 등 각종 위법행위를 사전에 근절하는 차원에서 이루어 진 것이다. 2008-03-20 김동영 기자 kdy@ujbnews.net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국고지원 공연예술행사 평가사업 A등급 받아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집행위원장 이진배, 예술감독 이승엽)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07년도 국고지원 공연예술행사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국고지원 공연예술행사의 내실을 기하고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총 1년여의 평가기간이 소요되었다. 2007년도 국고지원 공연예술행사로는 연극, 음악, 무용, 대중음악, 다원예술분야 등 총37개 분야를 대상으로 정량적 평가지표에 의한 서면평가(30%)와 정성적 평가지표에 의한 현장평가(70%)가 병행되었다.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는 서면평가 8개항목 중 운영효율성, 관객확보율 등 5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현장평가 항목에서도 관객참여도, 운영조직의 안정성, 사업충실도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총90.2점을 받아 A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전체 37개 평가항목 중에서 탁월, 적극 지원해야 할 사업으로 분류되는 A등급은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밀양여름공연예술제, 한국을 빛낸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 등 3개 공연예술행사가 차지했다.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포천시, “법인세의 10%를 주민세로 납부해야” 포천시는 12월 결산법인이 4월말까지 법인세할 주민세를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대상은 2007년도 소득에 대하여 법인세 납세의무가 있는 12월 결산법인이며, 4월 30일까지 법인세의 10%를 주민세로 신고·납부해야 한다. 만약 기한내에 신고하지 않거나 적게 신고한 경우에는 20%에 해당하는 가산세가 부과되며, 또한 신고날짜가 늦을수록 하루에 0.03%씩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된다. 납부방법은 시청 세정과에서 법인세할 주민세를 신고한 후 고지서를 발급 받아 직접 금융기관에 방문하여 납부하거나, 법인의 공인인증서가 있는 법인은 인터넷을 통하여 위택스(www.wetax.go.kr)에 접속하여 바로 신고하고 납부 할 수 있다. 신용카드납부는 시청 세정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야만 결재가 가능하다. 또 직접 방문하여 신고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하여 팩스신고도 접수하고 있으며, 인터넷뱅킹이 가능한 회사는 “전자납부번호”를 부여받아 인터넷상에서 직접 납부할 수 있다. 2008-03-20 노경민 기자 nkm@unbnews.net
포천시, 불법 유동광고물 일제 정비·단속 실시 기초질서확립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회의 개최 포천시(시장권한대행 심재인)는 주요도로변과 상가지역에 무분별하게 부착 및 살포돼 통행을 방해하는 에어라이트, 입간판, 현수막 등 불법유동광고물과 오물투기, 음주 소란행위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해 포천경찰서 및 자율방범연합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한국옥외광고협회 포천시지부 등 관련 단체와 일제 합동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18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여 3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14일간 사전 계도기간을 거쳐 4월 30일까지 고정광고물 및 불법 입간판, 에어라이트, 현수막, 청소년 유해광고물, 벽보 및 전단 등에 대한 엄중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불법 입간판 및 에어라이트, 벽보 등이 단속에 적발되는 경우에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의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게 되며, 청소년 유해광고물에 해당되는 때는 청소년 보호법에 의거해 최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향후 불법광고물에 대한 계도활동 및 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현재 무질서하고 대형화된
『법 질서 확립』교통 시설물 일제 정비 ‘08. 3. 19(수) 범 정부 차원의 법 질서 준수 및 교통사고를 예방 하고자 43국도의 차선규제봉 등 교통 시설물을 일제 정비하였다. 행락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포천에 방문함에 따라 겨울 내내 교통시설물에 쌓인 먼지 때문에 시인성이 떨어져 사고 위험이 있어 관광객의 안전을 위하여 교통시설물을 일제 정비하였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포천시로 부각될 수 있도록 관내 모든 교통 시설물을 정비 할 것이다. 2008-03-20 이우조 기자 lwj@ujb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