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시민 자원 참여하여 행복한 마을 만들기 각 동 자원봉사 협의회 모집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세창)에서는 자원봉사활동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자원봉사자의 접근성을 극대화하기위한 마을 단위 자원봉사센터 기능의 필요성을 느끼고 각동 자원봉사협의회 회원을 3월 10일부터 3월 25일까지 모집한다. 각 동 자원봉사 협의회는 자원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 내 문제를 협의회 구성원이 문제해결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과 애향심을 고취하며, 협의회를 구성하여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함으로써 지역사회 문제를 지역내에서 조정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며 지역사회 현안 문제에 의식을 갖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함에 필요성을 두고 있다. 4월부터 운영 되어질 각 동 자원봉사 협의회는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봉사자라면 모두 신청가능하고, 신청이나 문의는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857-9961~2 , 862-1997)로 가능하다. 이우조 기자
내집 가격 확인하고 의견 내주세요 동두천시는 올해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부과의 과세표준으로 활용될 1월 1일 기준 주택가격을 3월 7일부터 28일까지 열람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이번 열람대상 주택은 시에서 조사 ․ 산정한 단독, 다가구등 개별주택 6,396호중 공시대상 주택 5,883호와, 건설교통부장관이 조사 ․ 산정한 아파트, 연립, 다세대 등 공동주택 22,709호가 이에 해당된다. 개별주택가격은 시청 세무과 과표담당(860-2203)에서, 공동주택가격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http://www.mltm.go.kr) 또는 시청 세무과 과표담당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해당 주택의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우편이나 팩스 또는 직접 방문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데,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거친 뒤 올해 주택 공시가격은 내달 4월 30일 결정 ․ 공시됨으로서 확정된다. 김동영 기자
연천군의회, 내고장 문화유적 현장 점검 관내 424개소 문화재 중, 30개소를 선별 현장 점검 연천군의회(의장 김창석)는“지난 2월 10일 국보 1호인 숭례문 방화로 인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적이 소실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과 지난 3월 2일 고려의 문화재인 연천군 미산면 아미리에 위치한 사적 제 223호인 숭의전에서 10m 떨어진 관리인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면적 45 ㎡를 전소함에 따라, 문화유적의 현장을 점검하여 다시는 화재발생으로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내 고장 문화재의 훼손 및 소실이 없도록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천군의회는 군의원 7명 등 12명으로 답사반을 구성하여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이런 불행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내 고장 문화유적에 대한 이해를 넓힘은 물론 올바른 역사의식 고취와 향후 관광자원 개발에 있어 전통 문화와 조화로운 개발방안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현장점검은 관내 424개소 문화재 중, 역사적 가치가 크고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연천향교, 경순왕릉, 남순하효자문 등 30개소의 문화유적을 선별하여 보존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김창석 의장은 “이번 문화유적 답사를 통해 연천군 문화유적에 대한 지
김용남 연예예술인협회장, 제5대 의정부예총 회장에 취임 해 의정부예총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7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300여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흥재 전직 회장은 김문원 의정부시장으로부터 노고를 치하하는 감사패와 한국예총회장의 공로패를 받았다. 이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12년간 의정부예총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힘껏 도와준 예총 예술인 가족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새로 취임하는 회장의 능력이 탁월하므로 더욱 발전하는 의정부예총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믿는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김용남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막중한 책임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전직 이흥재 회장께서 일궈온 12년간의 예술혼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정부예총의 위상정립 강화를 위해 힘껏 뛰겠다고 밝혔다. 김문원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예총이 새로 취임한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더 예술문화 활성화를 통한 43만 의정부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경민 기자
장애인 복지일자리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의정부!! 의정부시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등록 장애인으로 보조인 없이 담당 업무수행이 가능한 저소득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주12시간 근무하는 장애인 복지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 장애유형, 재산, 부양가족, 수행능력 등을 고려하여 선발하게 되는 장애인 복지일자리는 월 48시간을 근무하게 되며 산재보험 가입 등 월 20만원 상당의 보수 등을 지급받게 된다. 장애인 복지일자리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12일부터 20일까지 장애인복지카드, 세대주 재산세증명원, 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직접 또는 우편으로 의정부시청 복지지원과 장애인복지담당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홈페이지 또는 의정부시 복지지원과(828-2143)로 문의하면 된다. 이우조 기자
포천시 ‘포천사랑카드’로 납세자들의 지방세 해택 제공 포천시는 지방세 현금납부가 곤란한 납세자들의 납부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2000년부터 ○○신용카드사와 抱川사랑카드에 대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여 5만원 이상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언제든지 3개월 무이자 납부가 가능하도록 하여 납세자에게 조금이라도 금전적 이익과 혜택을 주고 있어 많은 납세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2003년부터는 ‘포천사랑카드’에 약정을 추가하여 비용을 전혀 들이지 않고 매년 안정적으로 복지기금을 조성하여 2008년 2월말 현재 3000여만원의 복지기금을 조성했으며, 이 기금은 열악한 예산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장애인, 불우노인, 소년·소녀가장, 불우 청소년 장학기금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를 “지방세를 부과하고 징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지방세를 손쉽게 납부하고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가에 대해 꾸준히 연구·노력한 결과”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질 좋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는 ‘포천사랑카드’ 가입신청 및
경기북부 11개 소방서장 회의 개최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류소현)는 안전사고 방지와 당면사항을 철저히 추진코자 경기북부 11개 소방서장 회의를 10일 가졌다. 최근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숭례문, 경북 김천시 페놀공장, 인천 주상 복합아파트, LG화학 오창공장 등 대형사고가 잇따르자 경기북부에서는 유사한 사건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류 본부장은 최일선의 소방지휘관들이 강한 의지를 가지고 봄철과 해빙기 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독려하고,『화재특별경계 100일 작전』을 수행중인 모든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함과 동시에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이행해 주길 당부했다. 또한 최근 일련의 사고로 도민들이 갖는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 문화재 특별 소방안전대책 ▲ 소방공무원 안전사고 방지대책 ▲ 해빙기 안전사고 긴급구조대책 ▲ 4.9일 국회의원 선거 소방안전대책 ▲ 대형공사장, 지하역사 등 현장 예방활동을 철저히 해 줄것을 지시했다. 김동영 기자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개정증보판) 책 소개 150만 독자가 인정한 이 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10년을 기다려온 개정증보판 마침내 출간! 1996년 처음 출간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은 인문교양서로는 보기 드물게 백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책이다. 출간 첫해 35만 부라는 놀라운 판매를 기록하였고, 10년이 채 지나지 않은 지금 100만 부를 훌쩍 넘기면서 유일무이한 역사 분야 밀리언셀러로 자리 잡았다.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은 자랑스러운 기록문화유산이며 가장 정통한 역사 기록인 〈조선왕조실록〉을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다. 방대한 분량의 〈조선왕조실록〉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권에 담아 일반인에게서 멀어질 대로 멀어진 역사를 생활 속으로 끌어들였다. 역사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썼지만 내용은 결코 전문성에서 뒤떨어지지 않는다. 이번에 출간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개정증보판》은 구판의 미비한 점을 보완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인 저자 박영규의 10여 년 연구의 결정판이다. 우선 〈조선왕조실록〉과 조선왕실 족보인 〈조선왕조 선원록(璿源錄)〉, 〈연려실기술〉 등을 꼼꼼히 대조하여
양주시 여중생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 지난 7일 밤 10시40분께 양주시 회암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인근에 거주하는 K양(13)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K양은 이날 오후 7시30분께 부모가 운영중인 인근 가게에서 나간 뒤 집에서 불과 20여미터 거리의 골목길에서 목과 배 등을 흉기에 10여차례 찔려 쓰러져 있는 K양을 길 가던 초등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경찰은 원한에 의한 살인에 무게를 두고 흉기를 찾기 위해 의경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펼쳤으나 뚜렷한 성과를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근 마을회관에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주변 공장과 주민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에 들어갔다.
남양주시 여 장애인에 출산지원금 최대150만원 지급 지난 9일 남양주시는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 지급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출산한 여성장애인에게 신생아 1인당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키로 했다. 출산 지원금은 6개월 이상 남양주시에 거주한 여정상애인이면 누구나 지원받금을 받을 수 있으며, 여성 중증장애인(1~2급)에게는 신생아 1인당 150만원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경우 의료비 지출이 상대적으로 많아 출산지원금을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우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