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관내병원에 성추행 예방 공문 발송 양주시에서 발생한 모병원 성추행 혐의 사건 보건소에서 관내 120병.의원 공문 발송 밝혀 지난 1월 4일 양주시 모병원에서 발생해 1월12일 출근길에긴급체포된 방사선 기사에 의한 6세 여아 성추행 혐의사건으로 지역사회에 파장과 논란이 일어나자 양주시보건소에서는 1월20일 양주시장 명의의 공문을 관내 의료기관 전체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22일 양주시보건소장에 따르면 양주시와 양주시보건소는 관내 8개병원과 112개의 의원급병원(치과·한의원, 국군병원 포함)등 전체의료기관 120여개의 병원에 ‘의료기관내 성추행 방지 교육실시 요망’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발송했다고 확인했다. 보건소장은 병원자체 프로그램으로 성추행 성폭력에 관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실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법적으로, 또는 제도적으로 의료기관에 강제적인 사항과 발생될시의 제도적 처벌 기준은 없다라고 말했으며, 이런경우에는 해당 가해자의 면허가 상실된다고 했다. 또한 보건소장은 이번에 성추행 혐의 사건이 벌어진 병원측에서도 교육을 실시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1월21일 해당병원 원무과장은 전화통화를 통해 현재 사건에 대
구제역에 대한 모든 것 1.구제역이란 소와 돼지 등의 가축의 전염성이 높은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의 하나이다. 사슴이나 염소, 양과 기타 소과의 우제류 가축들, 그리고 코끼리, 쥐, 고슴도치 등도 감염된다. 사람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일반적으로 별다른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에서는 제1종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1897년에 프리드리히 뢰플러에 의해 구제역의 원인이 바이러스라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는 감염된 동물의 피를 포셀린 필터에 통과시켜 걸러도 여전히 다른 동물을 감염시킬 수 있음을 보였다. 구제역은 거의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발생하며, 숙주가 되는 동물의 종류와 개체수가 많고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한동안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던 곳으로도 구제역은 곧 전염되곤 한다. 구제역의 항원형에는 O, A, C, SAT-1, SAT-2, SAT-3과 Asia-1 등의 7 종류가 있다. 이 중 O형이 가장 흔하다. 구제역은 일본식 용어를 그대로 갖다가 쓰면서 굳어져 버린 용어로서, 순화용어로는 입발굽병이다. 2.증상 감염된 가축은 고열이 나타나지만 이틀에서 사흘이 지나면 열이 가라앉는다. 또 입 속에 생기는 수포로 인해 거품이 많고
GS 우성3차 정전사고 주민 피해 보상 협의 들어가 22일 피해 보상협의 입장차이 보여 26일 다시하기로… 지난 1월 21일 발생한 GS컨소시엄의 경전철 호원동 구간 우성3차 정전사고로 인한 피해보상에 대하여 22일 본사보고후 우성3차 주민대표회의측과 피해보상에 대하여 협의 하기로 하였으나, 서로간의 입장차이로 인해 의견만 교환했을뿐 26일 오후 1시에 다시만나 협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GS컨소시엄측은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고 사고당일 오후 9시50분 수습직후 22일 오전 8시에 대주민 사과문을 아파트측의 동의를 얻어 출입구와 엘리베이터 각 입구에 공고했다”라고 밝히며 GS컨소시엄측은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현실적인 보상요구에 대해서는 최대한 수용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민대표회 입장은 각세대당 실질적 대물피해는 당연히 보상하여야 하고 이외에 정신적 피해보상도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이고현재 주민들을대상으로 피해상황을 접수받고 있는 중으로 알려져6일 양측의 합의가 어떻게 결론이 날지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이영성 기자
그린벨트 지역 실태 및 투자전략 김성배 - 의정부신문.방송 고문 의정부지역의 개발제한구역현황으로 총면적이 57.99㎢로서 시 전체면적의 71%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으로서 그린벨트 지역은 거주기간에 따라 최대 허용면적이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 될 당시 거주자 300㎡, 5년 이상 거주자 232㎡, 기타(5년미만거주) 200㎡ 등으로 달리 적용된다.아울러 주택 등 기존 건축물의 용도 변경 범위도 건축법상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전부(단란주점, 안마시술소 등은 제외)와 취사용 가스판매장, 세차장, 병원 등으로 넓어진다. 정부는 이번 그린벨트 해제 대상에서 빠진 ‘취락지구’에 대해서는 건축행위를 대폭적으로 완화, 주민들의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임야·농지 등은 기존 그린벨트 취지에 맞춰 계속해 개발행위를 제한할 예정이라 한다. 건교부는 대규모 그린벨트 해제로 그린벨트 존치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질 것으로 보고 보완책을 마련,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건교부는 그린벨트 지역 내 주택에 대해 건물 높이제한을 완화하고 일부지역에서는 연립주택과 같은 공동주택의 신축도 허용할 방침이다. 건교부는 현행 3층 이하인 건물 높이를 4층 이하로 완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 선재동자원에 사랑의 선물 전달 지난 22일 2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 이승화 회장과, 김점순 부회장, 빈민선 사무국장, 김용우 위원장, 박찬학 위원장, 고병호 위원장, 안창호 위원장, 우정임 위원장, 차정희 감사가 함께 선재동자원 지산 스님에게 찾아 기증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한 기증품은 2009년도 송년회 당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모금했던 것들로 음식과 옷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선재동자원은 아동교육시설로서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 및 보호자로부터 학대받은 아동을 비롯하여, 기초생활보호수급자로서 가정 내에서 보호받기 어려운 아동을 입소하여 성장하는데 있어 필요한 생활여건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박상배 기자
GS컨소시엄 또 사고 내다 공사 중 전신주 부러뜨려…호원동 우성3차 정전사태-613세대 주민 추위에 벌벌 떨어 1월21일 오후 4시 45분경 의정부시 호원동 우성3차 아파트옆 회룡천 구간에서 경전철공사를 하던 GS컨소시엄은 경전철 구간의 거푸집 해체 작업후 철수하던 5톤 카고 차량이 운전자 조작 미숙으로 인해 호원동 한주5차 아파트에서 우성3차아파트로 연결되어 있는 22,900볼트의 전력이 흐르는 3상 전신주를 부러뜨려 호원동 우성3차 아파트 615세대 전체가 정전이 되는 사고를 일으켰다. 사고 직후 한전에서는 장비와 긴급복구 인력을 투입해 작업을 하였고, 우성3차아파트에서는 자가 발전기를 가동해 엘리베이터와 비상등, 인근 가로등에 전력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행이 고압전력 또는 정전으로 인한 인명사고나 엘리베이터에 주민이 갇히는 사고는 발생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사고당일 경기북부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저녁식사를 준비하거나 환자들이 있는 세대 주민들을 포함해 우성3차 주민 전체가 영문도 모르면서 어두워지고 난방이 되지 않는 집에서 나와 관리사무실에 민원과 항의를 하기 시작했고, 관리사무실은 항의전화로
의정부관내 지구대 현직 경찰관 자살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현직 경찰관이 20일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후 6시 20분께 의정부시 신곡동 S아파트에서 의정부 경찰서 소속 이모(52) 경위가 베란다에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이 경위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휴가중이었으며 현재 명예퇴직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 경위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성 기자
의정부농협조합원 농협 부실문제 지적에 일부 대출 및 계약건 부실 문제가 지적되고 있어 의정부농협이 자산관리 부실문제가 조합장선거 전부터 계속 지적되고 오면서 일부 조합원내에 특혜논란까지 가세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의정부농협과 농협 조합원들에 말을 따르면 송산동내 영농센터부지 이중계약부터 신곡동 소재 B프라자 대출금 미회수, 지역농협 40억원대 무이자 대출과 경우회 사무실 무상임대 등 의정부농협 자산관리 부실문제가 조합장선거 이전부터 계속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의정부농협 관계자는 “수사를 받았던 영농센터 문제는 그렇다 치고 부지매입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야 했었는데 이중계약이 가능하겠냐”는 반응이다. 또한 신곡동 B프라자 대출 미회수에 관련해 “적법하게 대출을 해준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일부 회수처리 나머지는 대손충당금으로 처리했다”며“다른 금융권과 마찬가지로 대출건에서 가끔있는 일이다”고 밝혔다. 한편, 8개 지역농협 무이자 대출에 대해 농협관계자는“지역 농협을 돕는 차원에서 중앙회가 권장하는 1년 거치 상생자금”이라며“ 현재 10억원을 회수하고 나머지 또한 정상적으로 회수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대신 지역 농협에서 농산
(2보)양주시 보건소, 관내병원 6세여아 성추행사건 전혀몰라 양주보건당국 진상파악중, 심히 유감스러운 사건으로 당혹감 드러내 지난 1월 4일 양주시 관내 준 종합병원급의 모병원에서 발생한 방사선 기사의 6세여아 성추행 사건을 양주시 보건당국이 전혀 파악하고있지못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양주시 보건소 이순남 보건소장에 따르면 “양주시 관내병원에서 이러한일이 벌어져 심히 유감스럽고 당혹스럽게 생각하며 피해어린이부모의 아픔을 충분히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으며 “병원 자체에서 이러한 사건이 발생된점에 대하여 전혀 보고한 사실이 없고 현재로는 아무것도 파악이 되어 있지 않은데 사건의 진상을 자세히 파악해 봐야겠다.”고 말하면서 “양주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보건당국에서 병원, 의원들의 종사자들에 대한 마약이나 약물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은 있지만, 성추행, 성폭행에 대한 프로그램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사건을 계기로 양주시에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또한 이순남 보건소장은 “사건의 진상을 자세히 파악한 후 해당 병원에 대한 법적조치가 양주시에서 내릴 수있는지 의료법을 검토해보겠다”고 덧붙여 말했으며 분